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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 후기입니다.
사람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.
오랜만에 셋째 이모와 통화를 했다.
안부 인사가 오가던 도중 마라탕 먹는 중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후식 선물로 빙수를 보내주셨다.
9월이 되어서야 이모 덕분에 올해 첫 빙수를 먹게 되었다. (이모 감사해요❤️)
우리 동네 설빙은 기프티콘 배달이 안돼서 직접 방문하였다.
신메뉴로 ‘하겐다즈 초코설빙 빙수(13,500원)’가 나왔길래 600원 더 추가하고 주문해 봤다.
(뒷북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4일 전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메뉴였음!)
광고 사진을 보며 기다리는 중 우리의 빙수가 나왔는데...
뭔가 허접해 보이는 빙수 사진을 찍으며 곰곰이 생각해 보니 광고 사진에 있던 오레오가 빠져있었다.
(여쭤보니 실수라며 다시 만들어 주심)
하겐다즈 초코설빙은 치즈큐브를 뺀 초코브라우니설빙 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맛이다.
개인적으로 초코 맛의 흐름을 끊는 치즈큐브 대신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니 훨씬 더 초코빙수다운 맛이 나서 좋았다.
먹다 보니 안에 약간의 시리얼도 들어있었다.
정말 맛있게 먹었고 오랜만에 당 충전 제대로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.
이모 다음에 만나면 같이 마라탕 먹으러 가요!!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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